치앙마이 한달살기
숙소를 구하는 3가지
방법을 소개합니다.
제가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
3일 정도 단기 숙소를 잡은 후,
치앙마이에 와서
손품/발품을 파는
방법입니다.
온라인으로 예약할 경우
숙소 사진이 실제와
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고,
숙소 외에도
인근 환경과 주변 인프라를
직접 보는게
중요하기 때문입니다.
단 성수기인 12~1월에는
좋은 숙소가 전부 예약되어
이 방법을 쓰기 어려운데요.
숙박 앱 이용, 페이스북 활용 등
총 3가지 방법에 대해
같이 소개하겠습니다.
직접 발품 팔아 숙소 구하기
숙소를 구하는 시점이
성수기 12~1월이 아니라면
가장 추천하는 방법입니다.
아고다/부킹닷컴 등에서
2~3일 정도
단기 숙소를 예약한 후,
치앙마이에 들어와서
1달숙소를 찾는 방법입니다.
직접 발품을 팔기에,
자기에게 가장 적합한
지역과 숙소를 구할 수 있습니다.
치앙마이에 오기 전
미리 동네/선호 숙소에 대해
알아보면 더욱 수월합니다.
한국인이 선호하는 지역은
님만해빈/싼티탐/올드시티/센트럴
지역이 있습니다.
가장 세련된 곳을 원한다면 님만해빈,
북적이는 동네를 원한다면 올드시티,
현지 로컬 라이프를 원한다면 싼티탐,
아이와 함께 왔다면 센트럴
지역을 추천드립니다.
추천 지역은 별도 포스팅을 통해
한번 더 다루겠습니다.
치앙마이 한달살기 숙소: 앱 이용하기
한달 살기 앱을 이용해,
숙소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.
앱을 사용하기 때문에
직접 숙소와 컨텍하는 것보다는
비용이 비싸지만,
안전하고 편하며
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
장점이 있습니다.
시간을 아끼고 싶은 분께
추천하는 방법입니다.
치앙마이 한달살기 추천 앱으로는
리브애니웨어 / 에어비앤비가 있습니다.
리브애니웨어는
한국어 사이트가 있어
사용이 편하고,
현지 숙소 정보를
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게
장점입니다.

(출처=브래드)
에어비앤비는
한달을 예약할 경우
숙소 비용이 크게
줄어드는 경우가 있고,
로컬 숙소에서
현지인과 커뮤니케이션을
할 기회가 있다는
장점이 있습니다.
특히 에어비앤비는
직접 2~3일만 예약하여
먼저 살아본 후,
맘에 든다면 한달 숙박을
고려해볼 수 있다는 것도
장점입니다.
치앙마이 한달살기 숙소: 페이스북 그룹 이용하기
페이스북 단기임대
그룹에 가입하여,
한달 살기 숙소를 찾거나
직접 숙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.
앱을 사용하지 않아,
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고
호스트와 직접 계약 시
비용이 더욱 저렴해지는게
장점입니다.
개인적으로 1번 방법인
숙소 발품을 팔면서,
페이스북을 병행하는
것을 추천합니다.
페이스북은 아래
그룹들을 추천합니다.
단기 임대 정보가
많이 올라오는 그룹입니다.

(출처=브래드)
- SHORT term RENT Chiang Mai
- Chiang Mai – Take Over My Lease
- Chiang Mai Rental Properties *UNDER* 10,000 Per Month
단기 임대의 경우에도
3달 이상 계약이 많아,
1달 계약이 가능한지
잘 살펴봐야 합니다.
보통 3개월 내 단기 계약은
10평 12월 성수기 기준
7,000~15,000바트에
형성되어 있습니다.
같이 읽어볼만한 글: 태국 치앙마이 유심, 어디서 구매하지? 유심을 구매하는 3가지 방법